
역사 정취가 넘치는 고도·나라의 관광 명소 21선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나라현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국보·중요문화재 건축물·불상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교토와 인접해 있어 교토와 나라를 함께 찾는 관광객도 많다. 교토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와 추천 숙소·맛집·기념품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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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산을 신체로 삼는 오미와 신사는 오모노누시노오카미를 모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이며, 그 입구인 오토리이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오모노누시노오카미를 모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미와산을 신체로 삼는다. 본전은 없으며, 배전 안쪽의 미쓰토리이를 통해 미와산을 배례하는 형식은 원초적인 신앙의 모습을 오늘날까지 전한다. 미쓰토리이와 1664년에 도쿠가와 이에쓰나 공에 의해 재건된 배전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구마노산잔의 신들을 모시고 보물과 재물을 수호하는 신으로 신앙받는 신포 신사, 스진 천황을 모시는 덴노샤, 조간지의 진수사로서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된 조간 이나리 신사, 그리고 오미와 신사에 참배할 때는 먼저 이곳에 참배하는, 심신을 정화하는 하라이도의 네 신을 모시는 하라이도 신사 등 넓은 경내에는 다양한 신들이 모셔져 있다.
병의 쾌유·신체 건강의 신을 모시는 사이 신사로 향하는 길에는 제약업 관계자들이 봉납한 약용수와 약초가 심어진 ‘구스리미치’가 있다. 사이 신사의 신전 왼쪽 옆에는 ‘만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약 우물이 있어, ‘고신스이’로 물을 길으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미와산 등배 입구와도 가까우며, 사이 신사에서 신청해 입산 허가를 받는다. 신체인 미와산 등배에는 규칙이 있으며, 입산 시에는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오토리이는 높이 32.2m, 기둥 사이 23m로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하며, 미와산을 배경으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재질은 내후성 강판으로 내구 연수는 1300년이라고 한다. 오미와 신사가 있는 사쿠라이시를 대표하는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배전

반좌 중 하나인 메오토이와

사이 신사 배전 옆에 있는 약 우물

미와산 등배 입구

오토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