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고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을 한눈에!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방법 가이드

가장 빠르고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을 한눈에!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방법 가이드

갱신일 :
필자 :  GOOD LUCK TRIP

옛날에는 일본의 수도로 번영했고 지금도 그 역사가 짙게 남아 있는 교토와, 현재의 수도인 도쿄는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인기 관광지다.
두 도시를 모두 여행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거리는 멀지만 가장 빠르면 2시간 조금 넘게 갈 수 있어 한 번의 여행으로 함께 방문할 수도 있다.
이 기사에서는 교토 여행과 함께 도쿄 여행을 고려 중인 사람을 위해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각 방법을 비교하기 쉽도록 소요 시간·비용·장점도 함께 정리했다.
끝까지 읽으면 자신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교토에서 도쿄까지의 거리와 소요 시간

교토와 도쿄는 모두 혼슈에 위치하며, 각각 간사이 지방과 간토 지방의 중심 도시로 번영하고 있다.
두 도시 사이는 직선거리로 약 365km, 이동거리로는 약 450km~약 500km 떨어져 있어 이용하는 교통수단과 경로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다.
신칸센은 약 2시간 10분, 비행기는 약 3~4시간(공항까지 이동 포함), 고속버스·렌터카는 약 5~9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좋다.
이동 방법의 선택지는 다양하니 예산과 상황에 맞춰 최적의 수단을 선택해 보자.

교토에서 도쿄까지 추천 이동 수단

결론부터 먼저 전하자면 이렇다.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은 “신칸센”,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은 “고속버스”다.
둘 다 환승이 필요 없고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래 표와 같이 소요 시간과 운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간과 이동 비용 중 무엇을 우선할지에 따라 최적의 방법은 달라진다.
참고로 말하자면, 신칸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동 수단 이용 방법 소요 시간 편도 운임
가장 빠른 이동 수단 JR 신칸센 노조미호 (JR 교토역-JR 도쿄역) 약 2시간 10분 13,320엔 (자유석)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 고속·야간버스 (교토역-도쿄 주요 지역) 약 7시간~9시간 약 2,000엔~약 10,000엔

※2026년 1월 시점 정보

교토에서 도쿄까지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방법은 대표적인 신칸센 외에도 재래선·비행기·고속버스·렌터카 등 매우 다양하다.
각 수단의 소요 시간·예상 비용과 함께 장점·단점을 소개한다.
각 내용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이동 방법을 찾아보자.

1. 도쿄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신칸센”

교토부 내에서는 JR 교토역에만 신칸센이 정차하며, 도쿄역 또는 시나가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신칸센은 모든 교통수단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시간·편의성·쾌적함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훨씬 이동하기 쉬워 추천할 만하다.
대형 짐·캐리어를 전용 공간에 둘 수 있다는 점도 여행자에게 반갑다. ※대형 짐은 크기에 따라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단점으로는 다른 수단보다 운임이 비싸고, 골든위크·연말연시 같은 성수기에는 혼잡하다는 점(승차권이 일찍 매진되고 자유석은 앉기 어렵다)을 들 수 있다. ※노조미는 성수기에 전 좌석 지정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소요 시간과 비용은 아래에 정리했다.
보는 것처럼 자유석 운임은 모두 같지만, 열차 종류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므로 잘못 타지 않도록 주의하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노조미호”는 10분에 1대 정도로 운행 횟수가 매우 많으니, 놓칠 것 같아도 서두르지 말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면 된다.

열차 종류 자유석 운임 지정석 운임 그린카 운임 소요 시간
노조미호 13,320엔 14,170엔 19,040엔 도쿄역: 약 2시간 10분
시나가와역: 약 2시간 5분
히카리호 13,320엔 13,850엔 18,720엔 도쿄역: 약 2시간 45분
시나가와역: 약 2시간 35분
고다마호 13,320엔 13,850엔 18,720엔 도쿄역: 약 3시간 40분
시나가와역: 약 3시간 30분

※2026년 1월 시점 정보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신칸센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신칸센

2. 중간에 내려 천천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래선”

JR 교토역에서 JR 비와코선과 JR 도카이도 본선을 갈아타면 재래선만으로도 JR 도쿄역까지 갈 수 있다.
재래선의 장점은 신칸센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간의 나고야역·하마마쓰역 같은 관광지에 들르면 관광 명소를 둘러보거나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빨라도 8시간 30분이 걸리고, 앉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몸에 부담이 매우 크다.
환승 횟수도 많기 때문에 일본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에게는 더 큰 스트레스로 느껴질 것이다.
또한 심야에는 전철이 운행하지 않으므로 당일 안에 도쿄에 가려면 오전 출발이 필수다.
이 점들을 고려하면 교통비를 아끼면서 이동 자체도 여행의 일부로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수단이다.

이동 예시
JR 비와코선과 JR 도카이도 본선 이용, 최소 5회 환승 필요
※하차역 JR 교토역→마이바라역→오가키역→도요하시역→하마마쓰역→아타미역→도쿄역
소요 시간
약 8시간 30분~약 9시간
편도 운임
8,360엔 (교통계 IC카드 이용 시)

※ 2026년 1월 시점 정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중간 하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래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중간 하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래선

3. 장점이 적은 “비행기”

도쿄에는 하네다공항이 있지만, 교토에는 공항이 없다.
따라서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 국제공항 또는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공항)을 경유해야 한다.
구체적인 경로는 아래를 참고하자.
두 경우 모두 비행 시간 자체는 짧지만, 체크인(30분 전)과 공항까지의 이동거리를 포함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또한 LCC(저가 항공사)라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가능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용이 높아 보통은 선택하지 않는 수단이다.
갑자기 일정이 생겼거나·오사카에서 볼일이 있거나·공항에서 쇼핑할 계획이 있거나·비행기에서 보는 풍경을 좋아하는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신칸센을 추천한다.

교토에서 도쿄까지 이동 수단으로서의 비행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추천하기 어렵다
교토에서 도쿄까지 이동 수단으로서의 비행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추천하기 어렵다

간사이 국제공항 경유 도쿄역 가는 방법

경로
1. “JR 교토역”에서 JR 특급 하루카 간사이공항행을 타고 “간사이공항역”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이동
2.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ANA·JAL·LCC 등의 항공편에 탑승해 “하네다공항”에서 내린 뒤, 모노레일 하네다공항 제1터미널역으로 이동(※ANA는 주로 제2터미널)
3. “하네다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도쿄 모노레일 공항쾌속 하마마쓰초행을 타고 “하마마쓰초역”에서 하차, 도보로 JR선으로 이동
4. “JR 하마마쓰초역”에서 JR 게이힌도호쿠·네기시선 쾌속을 타고 “도쿄역”에서 하차, 도착
소요 시간
약 3시간~4시간
비용 기준(운임+항공권)
14,000엔~40,000엔 정도

※항공권은 구매 시점과 시기에 따라 금액이 변동된다

오사카 국제공항 경유 하네다공항 가는 방법

경로
1. “JR 교토역 하치조구치 G3 승차장”에서 한큐 관광버스 이타미공항행을 타고 “이타미공항”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오사카 국제공항으로 이동
2.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JAL · ANA·LCC 등의 항공편에 탑승해 “하네다공항”에서 내려 도착
소요 시간
약 2시간 10분
비용 기준(버스 승차권+항공권)
11,400엔~42,000엔 정도

※항공권은 구매 시점과 시기에 따라 금액이 변동된다

4. 가장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고속버스”

고속버스도 교토에서 도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도쿄역·신주쿠역·이케부쿠로역 같은 주요 지역으로 가는 직행편도 있어 목적지에 따라서는 신칸센보다 더 가까운 곳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일반적인 비용도 2,000엔~10,000엔 정도로 저렴하고, 큰 짐은 차량 하부 트렁크룸에 맡길 수 있어 여행객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새벽에 도착하는 야간버스를 이용하면 이동과 숙박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호텔 비용을 절약하고 관광 시간을 더 길게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소요 시간이 약 7시간~9시간으로 길고, 탑승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 있어야 하므로 몸에 부담이 크다.
식사나 화장실 이용 타이밍도 제한되어 자유도가 떨어지는 점 역시 단점이다.
정리하면, 장시간 이동을 견딜 체력과 여유가 있으면서 비용을 아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선택지다.
요금 체계는 시즌에 따라 다르고 버스 회사마다 차내 설비도 다르므로 이용 시에는 비교한 뒤 선택하자.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고속버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고속버스

5. 자유도 높은 여행이 가능한 “렌터카”

렌터카를 빌려 교토에서 도쿄로 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다.
대중교통과 달리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동할 수 있다.
도중에 관광 명소나 서비스 에리어에 들를 수 있는 등 여행의 자유도가 크게 높아지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족·친구 등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면 1인당 비용이 저렴해지는 점도 포인트다.
하지만 처음 가는 지역에서의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은 부담이 크고, 일본을 찾는 관광객은 자국과의 교통 규칙 차이에도 당황할 수 있다.
또한 렌터카를 빌리려면 사전 준비가 필수이며 익숙하지 않으면 일본에서도 번거롭다. 운전에 대한 불안이 없고 이동의 자유를 원하는 대인원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렌터카로 이동할 경우에는 운전자가 2명 이상이고, 적절히 휴식을 취하며, 편도 반납 서비스(다른 장소에서 대여·반납 가능)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로 예시
메이신 고속도로→신메이신 고속도로→이세완간 자동차도→신토메이 고속도로→도메이 고속도로→도쿄 (약 450km)
소요 시간
4시간 30분~5시간 정도 (휴식 시간 제외·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고속도로 요금
약 10,000엔~
경차·승용차 렌터카 요금
12시간: 7,000엔~ ※차량, 렌터카 회사, 시기에 따라 변동
기타 비용
편도 반납 요금(45,000엔~55,000엔 정도)+주유비+옵션 비용(보험·ETC 등)
여러 명이 자유도 높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방법
여러 명이 자유도 높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방법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방법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Q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 운임은 얼마인가요?

A

노조미호 기준으로 교토역에서 도쿄역·시나가와역까지 모두 자유석 13,320엔(승차권 8,360엔+특급권 4,960엔)입니다. ※2026년 1월 시점 운임입니다.

Q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는 데 몇 시간이 걸리나요?

A

신칸센 노조미호로 교토역에서 도쿄역까지 약 2시간 15분, 시나가와역까지 약 2시간 5분 걸립니다.

정리

교토에서 도쿄까지의 교통편에 대해 수단별 상세 정보와 장점·단점을 함께 소개해 왔다.
신칸센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른 선택지도 충분히 유력하므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두 도시를 모두 방문해 일본 여행을 만끽해 보자.
각 도시의 분위기와 문화, 거리 풍경의 대비를 직접 느껴 보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도쿄의 대표 관광·미식·쇼핑 명소 등 매력을 폭넓게 정리한 아래 기사도 함께 읽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