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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산길을 올라가야 해서 살짝 땀이 나긴 하지만, 성터에 올라가면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스모토 시내와 바다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성취감도 꽤 있습니다. 성 자체에 남아 있는 건축물은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경치 감상 + 역사 분위기 체험’에 더 가까운 곳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분위기도 꽤 한적해서, 날씨 좋은 날 가볍게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습니다. 걷는 걸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면 아와지섬에서 꽤 가볼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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