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몸이 치유되는 ‘편안한 시간’을. 이와테의 대표 관광 명소 19선
산·바다·강의 자연을 두루 갖춘 이와테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겐비케이와 특별사적·명승 모쓰지 등 매력적인 스폿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도호쿠 최대급 온천 지역과 역사·문화를 전하는 사적도 많다. 이와테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옛 정취가 살아 있는 일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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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에 지어져 지역과 함께 역사를 새겨 왔다.
메이지 44(1911)년에 모리오카은행 본점으로 다쓰노 긴고·가사이 만지 건축사무소의 설계로 지어졌다. 다쓰노 긴고가 설계한 건축물 가운데 도호쿠 지방에 남아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도쿄역을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붉은 벽돌에 흰 화강암 띠를 두르고 지붕 위에 돔을 올린, 다쓰노다운 외관이 특징이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모리오카은행 본점으로 개업한 지 25년 후 모리오카은행이 파산하고, 이와테쇼쿠산은행이 이를 인수해 같은 은행의 본점이 되었으며 외벽이 흰색으로 도장되어 당시에는 ‘하얀 메이지관’이라 불렸다. 그 후 이와테은행(이와테쇼쿠산은행이 상호 변경)이 본점을 신축 이전하면서 이와테은행 나카노하시 지점이 되었다.
헤이세이 6(1994)년에는 현역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모리오카은행 본점 개업 후 약 100년이 지나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헤이세이 28(2016)년에 공개 시설 ‘이와테은행 아카렌가칸’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헤이세이 30(2018)년에는 방문객 10만 명을 달성했다.
시설 내부는 이와테은행 존(무료), 모리오카은행 존(유료), 옛 건축 양식이 복원된 엔트런스홀, 응접실, 금고실 등 3개의 존으로 나뉜다. 무료로 볼 수 있는 다목적 홀(대) 상부의 샹들리에와 난간 장식 등에서 메이지 시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레트로하면서도 모던한 이와테은행 아카렌가칸의 외관 (© 이와테 관광협회)

모리오카은행 준공식 당시의 모습 (©이와테은행)

목조 문과 철제 프레임의 발코니 등 일본 서양식 건축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와테은행)

아카렌가칸을 비롯해 모리오카의 역사를 소개하는 라이브러리·라운지 (©이와테은행)

비정기적으로 이벤트도 열리는 다목적 대홀 (©이와테은행)